중앙대 VS 상명대 문헌정보학과
합격 등급컷 심층 분석
- 2026학년도 입시 대비, 2024년 입결 데이터 기준 -
서론: 데이터로 찾는 나의 합격 가능성
안녕하세요,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. 오늘은 중앙대학교와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, 막연한 분석이 아닌 **실제 합격생들의 데이터**를 바탕으로 두 대학의 입시를 '등급' 위주로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. 나의 학생부 성적과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,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할지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.
※ 안내: 본문의 입시결과는 2024학년도 대학 발표 자료 등을 참고했으며, 실제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변동될 수 있으니 지원 시 반드시 해당 연도의 모집요강을 최종 확인하셔야 합니다.
수시 전형 등급컷 비교 분석
1. 학생부종합전형: 서류 속 숫자의 의미
- 중앙대학교 학생부종합(CAU융합형인재): 2024학년도 기준, 합격생들의 70% 컷 교과 등급은 1.92 등급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.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의 학업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서류의 우수성을 통해 합격했음을 의미합니다. 교과 성적과 '융합적' 탐구 활동이 모두 뛰어나야 합니다.
- 상명대학교 학생부종합(상명인재전형): 2024학년도 합격생 70% 컷 교과 등급은 3.01 등급이었습니다. 정량적인 교과 성적 외에 진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합격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 3등급 내외의 학생이라면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을 통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.
2. 학생부교과전형: 상명대의 주요 카드
- 상명대학교 학생부교과(고교추천전형): 2024학년도 기준, 최종 등록자 70% 컷 학생부 등급은 2.62 등급이었습니다. 수능 최저학력기준(2개 영역 합 7등급)이 적용되므로, 2등급 중반의 안정적인 내신과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는 학생에게 가장 확실한 선택지입니다.
정시 전형 백분위 컷 비교 분석
정시 전형은 대학별 환산점수가 중요하지만, 수능 백분위를 통해 전체적인 합격선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중앙대학교 정시(가군 일반전형): 2024학년도 기준, 최종 등록자 국수탐 백분위 70% 컷은 평균 90.87%였습니다.
- 상명대학교 정시(나군 수능전형): 2024학년도 기준, 최종 등록자 국수탐 백분위 70% 컷은 평균 77.33%였습니다.
한눈에 보는 핵심 전형 비교 (2024 입결 기준)
두 대학의 주요 전형별 합격선과 특징을 표로 간단히 요약했습니다.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보세요.
구분 | 중앙대학교 | 상명대학교 |
---|---|---|
학생부종합 (70% 등급컷) |
1.92 등급 (CAU융합형인재) |
3.01 등급 (상명인재) |
학생부교과 (70% 등급컷) |
- |
2.62 등급 (고교추천) |
논술전형 (특징) |
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|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(약술형 논술) |
정시 (수능) (70% 백분위 컷) |
가군 평균 90.87% |
나군 평균 77.33% |
결론: 나의 성적으로 본 최적의 선택은?
중앙대에 지원한다면?
수시에서는 내신 1점대 후반 ~ 2점대 초반의 최상위권 성적과 깊이 있는 탐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, 정시에서는 백분위 평균 91%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.
상명대에 지원한다면?
수시에서는 내신 2등급 중반이라면 교과전형을, 3등급 내외라면 진로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을 어필하여 종합전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. 정시에서는 백분위 평균 77~78% 이상을 목표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